cafe24 가상서버를 월 5,500원에 이용하고 있었습니다.
아마존으로 옮길지 고민을 좀 해봤지만, 현재 가상서버도 딱히 쓰고있진 않은 상황이라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 Jekyll + github pages 조합으로 이용하기로 결정하고 기본적인 부분들을 구성해두었습니다.
언제나 그렇듯, 블로그라는게 만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포스팅 할 것이 있는가가 난제죠.
기존에 쓰던 tistory 블로그 역시 방치되고 있었고, 아마 이 블로그도 포스팅 없이 방치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어쨌든 이사는 완료했습니다.